웹3 성격유형 도감

새로운 체인과 프로토콜을 모험하듯 탐험하는 유형입니다. 호기심이 왕성하여 신규 런칭된 테스트넷이나 디앱도 가장 먼저 시도해보고, 여러 체인 간 브릿지도 두려워하지 않는 얼리어답터입니다.

'Wen Token?'을 입에 달고 사는 에어드랍 사냥꾼입니다. 토큰이 아직 없는 신규 프로토콜들을 찾아다니며 초기 사용자로 활동하고, 테스트넷 미션, 길고 지루한 갯수 채우기도 끈질기게 해냅니다.

탈중앙 금융(DeFi) 세계의 진정한 디젠(탐욕적 투기꾼)입니다. 새로 뜬 김치풀(고이율 유동성 풀)이나 알파(초기 정보)가 보이면 밤새 연구보다는 일단 찍고 본 뒤 나중에 결과를 확인하는 스타일입니다.

이들은 '존버는 승리한다'는 신념이 뼛속까지 새겨진 다이아몬드 손(불굴의 보유자)입니다. 시장 폭락이 와도 패닉에 팔지 않고 꽉 잡고 놓지 않으며, 주위에 동요하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굳은 믿음을 전파합니다.

NFT 콜렉터는 디지털 수집가로, 온체인 아트와 컬렉터블에 깊은 애정을 가진 유형입니다. OpenSea 등 마켓플레이스에서 희귀한 JPEG 예술품이나 PFP 컬렉션을 싹쓸이하는 것을 즐깁니다.

'투자보다 구축'을 신조로 삼는 빌더형 인물입니다. 이들은 개발자이거나 프로젝트 기획자로, 새로운 스마트 컨트랙트를 만들거나 dApp을 출시하면서 코드를 통해 웹3에 기여합니다.

보안을 최우선으로 하는 온체인 보안 수호자입니다. 이들은 지갑을 2중, 3중으로 관리하고, 하드웨어 지갑 없이는 어떤 트랜잭션도 승인하지 않을 정도로 신중합니다.

하나의 코인/체인을 맹목적으로 신봉하는 맥시멀리스트입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혹은 특정 L1/L2 중 어느 한 가지를 선택해 '원 코인 교주'처럼 굴며 신념을 가집니다.

미래의 고래를 꿈꾸는 열정적인 투자자입니다. 시장 폭락을 기회로 여기고 꾸준히 매수하며, 장기적 관점에서 얼리어답터로서 큰 성공을 이루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큰손이 되는 것이 꿈입니다.

'GM! GN!' 인사를 하루도 빼먹지 않는 커뮤니티 인싸 유형입니다. 트위터, 디스코드, 텔레그램 등 소셜 미디어에서 얼굴마담으로 활약하며, 프로젝트 소식이나 밈을 빠르게 공유합니다.